팔도 '틈새라면' 신규 CF '매운맛의 자부심, 맵부심' 화면 캡처 /ⓒ한국야쿠르트
팔도 '틈새라면' 신규 CF '매운맛의 자부심, 맵부심' 화면 캡처 /ⓒ한국야쿠르트

[서울=뉴스프리존]이동근 기자=팔도는 '틈새라면' 브랜드 모델로 방송인 제시를 발탁하고 '틈새라면볶음면' 신규 CF '매운맛의 자부심, 맵부심'편을 28일부터 선보였다. '틈새라면'은 명동 유명 라면 맛집 메뉴를 제품화 한 것이다.

영상은 베트남 하늘초 고추로 시각과 미각을 자극하고, 제시 특유의 중저음 래핑이 "매운데 계속 먹게 된다"는 핵심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평소 솔직하게 본인 생각을 표현해온 모델의 이미지를 활용했다는 것이 사측 설명이다.

틈새볶음면은 국물 없이 볶아먹는 라면으로, 자체 공모를 통해 선발한 고객 100명의 의견을 반영했다고. 베트남 하늘초 고추를 넣은 액상스프에 두께를 25% 늘린 쫄깃한 면발을 내세우고 있으며, '그릴향'과 '볶음야채', '건더기스프'로 풍미를 더했다고 팔도 측은 밝혔다.

팔도 김동락 틈새라면 담당은 "제시의 걸크러쉬 이미지가 틈새라면볶음면과 잘 매칭 되어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며 "매운맛을 떠올리면 같이 연상되는 에너지 넘치고 중독성 있는 광고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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