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제공
싱어게인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제공

[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8일 방송되는 ‘싱어게인’에서 파이널 무대가 생방송으로 펼쳐진다.

 지난주 TOP6에 선정된 이소정, 이정권, 정홍일, 이승윤, 요아리, 이무진은 최종 우승자 자리를 두고 파이널 라운드 무대에서 치열한 경합을 벌일 예정이다.

지난 2일부터 온라인 사전투표가 진행됐던 ‘싱어게인’은 TOP6 파이널 무대에 합산되며, 우승자는 온라인 사전투표 점수와 심사위원 점수, 생방송 문자투표 점수를 합산해 최종 TOP3를 가린다.

TOP3에게는 전국 투어 콘서트 참여, 각종 방송출연 및 음원 발매 기회, 안마의자가 부상으로 주어지며 최종 우승자에게는 상금 1억원이 추가 지급된다.

왕관을 차지하는 최종 1인은 누가 될 것인지, 또 한번의 레전드 무대가 탄생할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싱어게인’은 세상이 미처 알아보지 못한 실력파 가수, 잊혀진 비운의 가수들이 다시 한 번 대중 앞에 설 수 있도록 돕는 신개념 리부팅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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