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코로나19로 인하여 사망자도 전날보다 14,141명 더 늘어나 누적 2,363,358명
日本, 코로나19 신규 감염 나흘째 1천명대…사망자는 하루 121명이 늘어나 최다 기록
브라질 코로나19의 확산 여전히 통제 어려운 상황
한국, 다시 500명대로 늘어나 누적 82,434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전세계 발생 현황

[국제 =뉴스프리존]박나리 기자= 전세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현황 실시간 통계 사이트 월드오미터(Worldometers)에 따르면 11일 오전 10시를 기준하여 총 감염자는 누적 107,831,372명으로 나타났다.

전 세계는 코로나19가 가파르게 증가하면서, 이는 지난해 12월 31일 중국이 후베이성 우한을 중심으로 정체불명의 폐렴이 발병했다고 세계보건기구(WHO)에 보고한지 407일만이다.

이렇게 코로나19가 전세계 발생국 220개국에 멈추지 않고 빠르게 확산되고있는 가운데 월드오미터가 전날에만 신규 확진자는 같은 시간때를 기준하여 (+226,530)명이며, 총 사망자도 전날에만 (+9,267)명이 늘어나 누적 2,363,358명으로 이날 격리해제는 (+216,421)명이 총 79,752,385명 확인, 치명률 2.19%로 나타났다.

월드오미터 따르면 세계 최다 감염국인 여전히 ▲미국은 하루사이 (+3,859)명이 늘어 총 누적 27,895,756명(전세계, 전체 25.9%)차지로 집계되었으며, 이어 △현재 미국의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만 (+3,218)명이 늘어나 누적 483,028명(전체 20.4%)를 차지 하였다.

사진: 전세계 코로나19 사태로 영국도 예외는 아니다. 지난해 영국의 펍에서 맥주 판매가 절반으로 감소했다고 가디언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해 펍의 맥주 판매는 61억파운드(약 9조3천500억원)로 전년보다 78억파운드(11조9천600억원)가 감소했다고 영국 맥주&펍 연합회(BBPA)가 밝혔다.이는 1920년대 이래 100년 만에 최소라고 가디언은 전했다. 지난해 부분 봉쇄가 도입된 10∼12월에는 판매가 전년보다 77% 감소했다.
사진: 전세계 코로나19 사태로 영국도 예외는 아니다. 지난해 영국의 펍에서 맥주 판매가 절반으로 감소했다고 가디언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해 펍의 맥주 판매는 61억파운드(약 9조3천500억원)로 전년보다 78억파운드(11조9천600억원)가 감소했다고 영국 맥주&펍 연합회(BBPA)가 밝혔다.이는 1920년대 이래 100년 만에 최소라고 가디언은 전했다. 지난해 부분 봉쇄가 도입된 10∼12월에는 판매가 전년보다 77% 감소했다.

또한, 월드오미터는 코로나19가 전세계 미주 대륙과 남아시아에서 신규 확진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이어 2~6위는 그다음이 ▲인도가 (+12,307)명이 늘어 누적 10,871,060명으로 나타났다. 이어 ▲브라질이 (+60,271)명이 늘어나 누적 9,662,305명이 발생, 이어서 ▲러시아가 전날에 (+14,494)명이 늘어나 누적 4,012,710명으로 ▲영국이 (+13,013)명이 늘어나 누적 3,985,161명으로 다음으로 ▲프랑스가 (+25,387)명이늘어나 누적 3,385,622명으로 나타났다.

반면 우한페렴 발생지▲중국은 (+2명)이 늘어나 누적 89,736명으로 전체 83위로, 가까운 ▲일본은 전날에 (+1,886)이늘어나 누적 410,943명으로 37위에 랭크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흘째 1천명대를 기록했다.11일 현지 공영방송 NHK 집계에 따르면 전날 일본 전역에서 확인된 코로나19 확진자는 1,886명이었다. 이에 따라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1,943명으로 늘었다. 일본의 최근 하루 확진자 수를 보면 7일 1,630명, 8일 1,217명, 9일 1,569명이었다. 지난달 초·중순 최대 7천명대 하루 확진자가 나올 때와 비교하면 코로나19 확산세가 진정됐다. 다만, 전날 확인된 코로나19 사망자는 121명으로 하루 최다 기록을 세웠다. 누적 사망자는 6,739명으로 늘었다.

이어 ▲한국은 (+504)명이 늘어 누적 82,434명으로 국가별 발생국 220개국중 86위로 나타났다.

이날 국가별 사망자도 △미국에 이어 (2~6위)로 살펴보면, △브라질이 (+1,357)명이늘어 누적 234,945명에 브라질에서 지난해 12월부터 코로나19 재확산이 계속되는 가운데 통제가 사실상 어려운 상황에 빠질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10일(현지시간)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영국 임페리얼칼리지는 주간 보고서를 통해 브라질에서 코로나19 전파 속도가 다소 진정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여전히 통제가 어려운 상태가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서 △인도가 (+114)명늘어 누적 155,399명으로 △멕시코가 (+1,701)늘어나 누적 168,432명으로 △영국이 (+1,001)명이늘어 누적 114,851명으로 이어 △이탈리아가 (+336)명이 늘어나 누적 92,338명이 집계되었으며 △프랑스가 (+296)명이 늘어나 누적 80,443명으로 각 각 집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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