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상욱 오산시장-엔비디아 유응준 한국 대표 키스 스트리어(Keith Strier) 부사장 미국본사
에코앤스마트와 3자 포괄적 업무협약 앞서 현댜엔지니어링 김창학대표와 운암뜰개발 업무협약 체결

[김경훈 뉴스캐스터] 이번에는 경기도 소식입니다. 이재명 도지사와   경기도 남부지역 단체장들의 동정입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최근 글로벌 기업인 엔비디아(NVIDIA)와 에코앤스마트와 함께 굳게 손을 잡았습니다.

[김정순 뉴스캐스터] 오산 AI도시 및 모빌리티 파크 조성사업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력 양해각서(MOU)’에 서명했습니다.

[김경훈] 협약식을 축하하기 위해 엔비디아 키스 스트리어(Keith Strier) 부사장이 미국현지에서 축하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보시죠

[미국 현지 화상통화] 키스 스트리어(Keith Strier) 부사장

"  이와 같은 협약은 우리가 여러가지를 갖고 있지만 너무너무 흥미롭습니다.  
모든 나라가 이렇게 한다고 하지만 스텝을  잘 다져나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산시가 이렇게 한다는 것에 대해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고, 대한민국이 리더의 역할을 하고 있는 나라로서 ..

[김정순]  협약 내용은 한마디로 오산의 금싸라기 땅 운암뜰 단지를 AI도시로 만들자는 합의입니다. 에지(edge) 컴퓨팅에서 글로벌 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엔비디아는 현재  반도체 설계만 하는  펩리스부문  세계 1위로 부상하는 기업입니다.

[김경훈] 이 협약을 통해  약 60만㎡ 규모의 오산 운암뜰 개발단지는 미래의 첨단산업 클러스터 및 첨단도시로 도약하는 발판을 확보하게 될 전망입니다.
다음 소식은 경기도 평택과 화성 안성 용인 소식으로 이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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