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연휴 끝날인 14일 평택애코센터를 찾은 한정애 환경부장관 일행과 이를 안내하는 정장선 평택시장./
설 명절 연휴 끝날인 14일 평택애코센터를 찾은 한정애 환경부장관 일행과 이를 안내하는 정장선 평택시장./ⓒ뉴스프리존 DB

[평택=뉴스프리존] 김경훈 기자 =  정장선 평택시장은 14일 한정애 환경부장관과 정경윤 한강유역환경청장과 함께 평택에코센터 시설을 둘러 보고,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평택에코센터 하수처리 운영사인 평택이오스 대표와 안산호 주민대표도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정장선 시장은 한 장관에게 "경기남부 끝자락인 평택시에는 주한미군을 포함해 60만명을 거주하고 있고, 실제로 70만명이 거주하고 있다"며 " 공기질과 수질이 안좋아 이에 대한 범정부 차원의 지원고 대책마련이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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