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용남 나눔人뱅크에 이어진 수세미 기탁ⓒ통영시 용남면

[통영=뉴스프리존] 강창원 기자=경남 통영시 용남면 주민 A씨가 15일 용남면사무소를 방문해 “관내 어르신들에게 전달되면 좋겠다.”며 본인이 손수 만든 수세미 70개를 기탁했다.

2021년 용남면 맞춤형복지팀에서 추진 중인 『용남 나눔人뱅크』의 기분 좋은 물결은 지난달 말 한부모가정 밑반찬 정기지원 기탁자 발굴 및 대상자 연계를 시작으로 본격화되기 시작해 「누룽지와 사랑 나눔 사업」과 「행복 달걀 나눔 사업」 정기 기탁 등 맞춤형 서비스로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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