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보건소는 어르신들의 인공관절 수술 및 의료비를 연중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보건소 재활운동치료소.김해시보건소
김해시보건소는 어르신들의 인공관절 수술 및 의료비를 연중 지원하고 있다.ⓒ김해시보건소

[김해=뉴스프리존] 우성자 기자=경남 김해시보건소는 연골이 거의 닳아 없어져 약물이나 기타 보존치료로 효과를 보기 어려워 고통받고 있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해 인공관절 수술 및 의료비를 연중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1월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을 받은 이 모 어르신(남. 77)은 "무릎이 아파 제대로 걷지도 못했는데 수술 후 발걸음이 편해져 산책도 다니고 살 것 같다."라며 김해시보건소의 수술비 지원에 고마움을 표시했다.

강선희 건강증진과장은 "백세시대 청장년뿐만 아니라 노년의 삶의 질을 높이는 일 역시도 중요한 만큼 어르신들을 위한 각종 건강관리 사업 추진에 만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문의 사항은 김해시보건소 건강증진과 방문건강팀으로 전화하거나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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