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별 ⓒNOW 제공
문별 ⓒNOW 제공

[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마마무 문별이 단독 호스트로 진행한 ‘Studio 문나잇’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Studio 문나잇’은 문별이 단독 호스트로 진행하는 라이브 쇼로 시청자들의 다양한 고민과 사연을 소개하는 것은 물론, 장르불문 게스트 인터뷰, 즉석 라이브 무대 등 시청자들과 함께 다채로운 시간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지난 15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방송에서 오마이걸 효정이 첫 방송을 축하하기 위해 스튜디오에 깜짝 방문했으며, 문별은 “여기는 프라이빗 스튜디오라 아무나 올 수 없다. 예약하고 와야한다”고 말하자, 효정은 “진짜요? 저는 그냥 예약 안하고 올게요. 저희 집이에요~”라고 말하며 찐친 케미를 보여줬다.

또한 문별은 시청자들이 보내온 축전과 사연을 소개하며 활발한 소통을 이어갔으며, 앞으로 프라이빗한 일상 사진들을 ‘Studio 문나잇’을 통해 공개하겠다고 밝혀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이번 라이브 쇼를 위해 밤에 어울리는 로맨틱한 멜로디와 가사에 문별의 매력적인 음색이 어우러진 직접 만든 로고송을 공개하며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여줬다.

문별은 “장소는 익숙한데 떨리고 긴장된다”며 “역시 첫 시작은 설렘과 떨림이 항상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첫 방송은 떨렸고 땀도 많이 났다”며 “이렇게 같이 있어주는 분들 덕분에 뒤로 갈수록 긴장이 많이 없어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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