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프리존 미디어센터] 김경훈/김정순 = 평택시 서부지역이 대한민국 중심도시로 가기 위한 첫 걸음이 시작됐습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15일 평택시 서부지역 뉴 프런티어 선언식과 설명회를 가졌습니다.

이 전략을 요약하면 국제 교류・교역 관문으로서 평택항 위상을 제고하고, 미래 성장을 위한 첨단 신산업 육성 등을 중점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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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평택시는 평택항을 2030년까지 2조3천억원을 투입해 정부와 경기도와 함께 세계적인 국제항만 조성과 수소 융・복합단지를 추진해 수소거점도시로 거듭나겠다는 각오입니다.

삶의 질 차원에서도 미세먼지대책과 각종 하천 낚시금지 등 수질개선 대책도 제시했습니다.
평택항 경계분쟁 때문에 미루어졌던 계획들이 속속 진행될 태세입니다.
이렇게 되면 서부지역의 조화로운 도시 균형발전도 병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뉴스프리존 미디어센터 김정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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