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일상 회복과 경제 회복, 아이들의 교육현장에 웃음과 활력이 넘치는 경기도 만들 것

구리시 신동화 예비후보가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연석회의장에서 이낙연 당대표와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신동화선거사무실
구리시 신동화 예비후보가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연석회의장에서 이낙연 당대표와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신동화선거사무실

[구리=뉴스프리존]이건구기자=신동화 경기도의원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18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이 주최한 4.7 재보궐선거 승리를 위한 출정식을 겸한 제3차 민생연석회의에 참석해 출마에 임하는 각오와 입장을 밝혔다.

19일 신동화 예비후보는 “이번 도의원 보궐선거는 내년에 치러질 두 번의 선거 승리를 위한 교두보를 확보해야 하는 매우 중대한 선거”로 규정하고, “반드시 선거 압승을 통해 고(故) 서형열 도의원의 공약들을 잘 마무리할 뿐 아니라, 팬데믹 코로나의 국가적 위기 극복과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혼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아울러, “잃어버렸던 일상을 되찾고, 경제를 회복하며,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마음껏 뛰놀며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아낌없이 투자하는 경기도를 만들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이번 출정식에 참석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와 박정 도당위원장도 축사와 함께 선거 승리를 염원하는 의미에서 운동화를 직접 전달하고 격려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과 윤후덕, 김철민, 임종성, 김민철, 한준호 , 이탄희, 임오경 국회의원과,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 등이 참석해 4.7 재보궐선거 승리를 위한 출정선언문을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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