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이동근 기자=농심은 3월 1일까지 제29 기 주부모니터를 모집한다. 서울 및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30 세에서 만 49 세의 전업주부가 모집 대상이다. 자녀가 있으며, 개인사업 또는 직장에 근무하지 않아야 한다. 가족이 식품회사에 근무하거나 동종업계 모니터활동을 하고 있는 경우 모집대상에서 제외된다.

선발된 주부모니터는 4 월부터 11 월까지 8 개월간 농심 제품 시식 및 품질 평가, 요리 레시피 개발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제품개발에 필요한 아이디어를 제시하게 된다. 농심이 지난 1월 출시한 '짬뽕건면'은 가볍고 깔끔한 건면을 다양한 면 요리로 확장해야 한다는 주부모니터의 의견에 힘입어 출시한 제품이다.

올해는 자녀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미니 요리 대회 등 이벤트도 준비중이다.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지침에 따라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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