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부터 3월 5일까지 진행

서울시의회 전경 ⓒ김태훈 기자
서울시의회 전경 ⓒ김태훈 기자

[서울=뉴스프리존] 김태훈 기자=“시민 모두를 위한 보편적 재난지원금, 민생회복 늦추지 않으려면 지금 당장 지급해야 합니다(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

서울특별시의회(의장 김인호)는 22일부터 오는 3월 5일까지 제299회 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올해년도 서울시정 및 교육행정에 대한 신년 업무보고를 비롯한 각종 현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김인호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해 최우선 과제는 코로나19에 대한 완전한 방역이라고 언급하며, 방역조치에 대한 더욱 철저한 단속·관리, 신속한 환자치료와 역학조사를 위한 인력 및 공간 확보 등을 강조했다. 

한편 이번 임시회는 22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23일 서울시정 및 교육행정에 관한 질문이 예정됐다.

24일부터 3월 4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 별로 소관 실·본부·국 신년 업무보고 후 각종 안건을 심의하며, 마지막 날인 3월 5일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회 논의 후 부의된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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