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히어로 키트' / ⓒ엘지유니참
'마이히어로 키트' / ⓒ엘지유니참

[서울=뉴스프리존]이동근 기자=엘지유니참은 엘지유니참 기저귀 브랜드 '마미포코'와 삼성카드 출산·육아 어플리케이션 '베이비스토리'가 이른둥이 전용 기저귀 등 육아용품을 기부하는 '마이히어로 키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앱을 통해 물품을 신청한 부모에게 '마이히어로 키트'를 제공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른둥이는 임신 37주 이전 또는 2.5kg 미만으로 태어난 신생아로, 면역 체계가 약하고 신체 장기가 미숙해 세심한 돌봄이 필요하다.

마이히어로 키트는 이른둥이 전용 기저귀인 '마미포코 보송허그 이른둥이 기저귀'와 성장 후 사용할 수 있는 기저귀 '마미포코 리프가닉'을 포함해 엄마를 위한 '시루콧토 마스크팩', 'SOFY 안심숙면팬티(생리대)' 등으로 구성됐다.

마미포코 브랜드 담당자는 "마이히어로 키트는 이른둥이 가족들이 힘을 낼 수 있도록 작지만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자 기획됐다. 이름 그대로 이른둥이들이 큰 영웅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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