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례권한 법제화와 전략적 대응 추진

창원 특례시 출범 준비단 실무T/F 구성ⓒ창원시

[창원=뉴스프리존] 강창원 기자=창원시는 창원특례시 출범을 1년 앞두고 지난 1일 특례시 출범을 준비하는 전담조직으로 ‘특례시출범준비단’을 신설하고, 특례권한의 법제화와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대응을 위해 ‘특례권한 확보 핵심부서 실무T/F’를 구성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자치행정국장을 총괄 단장으로 하는 ‘특례권한 확보 핵심부서 실무T/F’는 홍보, 정책개발과 지원, 법률자문, 대외협력, 논리개발 등 5개 핵심부서로 구성돼 첫 간담회를 개최했다. 

자치행정국장은 “창원특례시 출범이 경상남도 전체의 상생발전과 골고루 잘사는 국토 균형발전의 첫걸음으로써 광역과 기초자치단체 사이의 사각지대를 메울 수 있는 새로운 지방분권의 기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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