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프리존] 김경훈 기자 = 김보라 안성시장이 송기섭 진천군수의 지목으로 ‘수도권내륙선’의 국가철도망 반영을 염원하는 챌린지에 동참했다.
첫 주자로 나선 송기섭 진천군수가 김보라 안성시장과 서철모 화성시장, 한범덕 청주시장을 지목했다.
‘수도권내륙선’은 경기도 화성시 동탄역을 시작으로 안성시, 진천군을 경유해 청주국제공항까지 이어지는 노선으로 경기도 안성시, 화성시 및 충청북도 청주시, 진천군이 공동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챌린지를 통해 “수도권내륙선 광역철도가 건설되면 과밀화된 수도권 교통 및 항공수요의 지방 분산으로 국토 균형발전에 기여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김보라 시장이 ‘수도권내륙선’의 국가철도망 반영을 염원하는 챌린지에 지목한 조천호 안성 국가철도 범시민유치위원회 집행위원장이 동참했다.
김경훈 기자
newspd@holdon.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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