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의미의 반도체대학으로 탈바꿈 시키고 23일 퇴임한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합캠퍼스 김애령 학장의 퇴임식/한국폴리텍대학+
진정한 의미의 반도체대학으로 탈바꿈 시키고 23일 퇴임한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합캠퍼스 김애령 학장의 퇴임식/ⓒ뉴스프리존DB

[안성=뉴스프리존] 김경훈 기자 = “질서 있는 규율을 잘 존중하며 변화를 겁내지 말고, 유연하게 대처해주실 줄 믿습니다”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합캠퍼스의 김애령 학장이 3년간의 재직생활중 많은 족적을 남기고 퇴임했다.
김애령 학장은 2018학년도에 한국폴리텍대학 안성캠퍼스에 취임하자마자 반도체 대학으로 학과를 전면 개편했다.

이후 2020년 3월 반도체융합캠퍼스를 출범시키면서 대학 내에 Learning Factory 센터 2개를 구축하면서 지역사회에 한발 더 다가서게 했다.

특히 재학생들을 위해  전공과 융합기술을 접목, 산업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기술인으로 폭을 넓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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