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뉴스프리존] 강창원 기자=창원시 진해구 3호광장교차로에는 도로 바닥에 버려진 듯 설치한 교통안전 표시가 있다.
횡단보도를 지나는 보행자 안전을 위해 자동차 운전자가 이 전광 표지를 보고 보행자의 안전을 생각해서 조심하라는 문구가 전광판으로 나타나는 표지다.
그런데 이 전광판 위치가 운전자의 눈높이에 있는 것이 아니라 땅바닥에 설치된 상태여서 교통안전 표지가 아니라 누전사고 위험 시설로 둔갑했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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