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부터 동아제약 박정우 상무, 상주보육원 한영식 원장, 상주고등학교 정창배 교장. /ⓒ동아소시오홀딩스
오른쪽부터 동아제약 박정우 상무, 상주보육원 한영식 원장, 상주고등학교 정창배 교장. /ⓒ동아소시오홀딩스

[서울=뉴스프리존]정수환 기자=동아쏘시오홀딩스는 24일, 경상북도 상주시에 위치한 상주보육원에서 '가마솥 마음 캠페인'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후원금 전달은 기업과 농촌이 상생 및 발전하기 위한 '1사1촌'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전달된 후원금은 보육원 운영 및 아이들의 건전한 인격체 형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상주고등학교는 보육원과 연계해 진학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후원금은 지난해 실시된 동아쏘시오그룹 '가마솥 마음 캠페인'을 통해 마련됐다. 이 캠페인은 사회 구성원에 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임직원의 사회공헌 활동 및 기부 관심도를 높이고자 실시됐으며,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ST, 동아제약, DMBio 임직원들이 동참했다.

사회복지법인 상주보육원은 1950년에 설립, 19세까지의 어린이 및 청소년을 보호하고 양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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