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투표 50%·일반인투표 50%…3월1일 후보 최종 확정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경선 후보인 우상호 의원(왼쪽)과 박영선 전 장관.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경선 후보인 우상호 의원과 박영선 전 장관.Ⓒ연합뉴스

[서울=뉴스프리존] 김정현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26일 박영선-우상호 서울시장 경선 후보간 최종 후보를 선출하는 경선 투표를 시작한다. 최종 승자는 누가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투표는 서울지역 권리당원 투표 50%와 일반 선거인단 투표 50%를 합산해 이뤄진다. 권리당원은 약 18만명, 선거인단은 6만명이다.  

26∼27일에는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가 진행되며 28일∼3월 1일에는 권리당원과 선거인단 ARS 전화 투표가 진행된다. 

투표는 1일 오후 4시 종료되며 개표를 거쳐 당일 후보자를 발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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