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준희 합천군수는 생활 속 플라스틱 줄이기 SNS 릴레이 캠페인  ‘고고챌린지’에 동참했다./ⓒ합천군
문준희 합천군수는 생활 속 플라스틱 줄이기 SNS 릴레이 캠페인 ‘고고챌린지’에 동참했다./ⓒ합천군

[경남=뉴스프리존] 정병기 기자= 경남 문준희 합천군수는 생활 속 플라스틱 줄이기 SNS 릴레이 캠페인  ‘고고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6일 밝혔다.

고고챌린지는 지난달 4일 조명래 환경부장관으로부터 시작된 캠페인으로, 생활 속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하지 말아야 할 실천 한가지와 해야 할 실천 한 가지를 약속해 SNS에 업로드하는 릴레이 챌린지이다.

문 군수는 한정우 창녕군수님의 지목을 받았으며, ‘일회용 면도기 사용하지 않고!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생활화 고!’ 라는 슬로건으로 참여했다.

또한, 다음 주자로 서춘수 함양군수님 과 이천종 대한노인회합천군지회장님을 지목했다.

문 군수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일회용품과 플라스틱이 무분별하게 발생하고 있다 ”며  “일회용품 및 플라스틱 사용을 최대한 줄이고, 탈 플라스틱 운동에 군민 모두 동참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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