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조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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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프리존]정수환 기자=사조그룹의 횟감용 참치 전문가공유통기업 사조씨푸드가 온라인 시장에 진출한다. 26일부터 홈쇼핑을 통해 참다랑어와 눈다랑어로 구성된 뱃살세트를 판매할 예정이다.

배달 서비스도 실시한다. 사조그룹의 참치회 프렌차이즈 '사조회참치'의 금천구 직영점을 열면서 배달의 민족, 요기요 등 배달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배달 서비스를 3월 2일부터 운영한다. 3월 중에는 횟감용 참치 전용 온라인 애플리케이션과 판매사이트를 오픈할 계획이다.

사조씨푸드는 수산물 가공유통 기업으로 횟감용 참치뿐만 아니라 일반 수산물, 김 등의 수산가공품을 대형마트, 백화점, 대리점 등에 유통하고 있으며, 일본, 미국, 유럽 등 해외시장에도 수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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