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윤 사장 "협력적 노사관계 구축이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의 밑거름"

정희윤 인천교통공사 사장(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이 ‘제28회 보람의 일터 대상 우수기업 부문 대상’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인천교통공사
정희윤 인천교통공사 사장(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이 ‘제28회 보람의 일터 대상 우수기업 부문 대상’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인천교통공사

[인천=뉴스프리존] 박봉민 기자 = 인천교통공사가 ‘보람의 일터’로 선정됐다.

26일, 인천경영자총협회에서 주관하는 ‘제28회 보람의 일터 대상 시상식’에서 인천교통공사는 ‘우수기업 부문 대상’을 공동 수상했다.

인천교통공사는 그동안 노사협력을 통한 발전적 노사관계를 바탕으로 생산성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사회적 가치 종합계획 수립 및 시행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이번 수상에 대해 정희윤 인천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소통과 공감에 기반한 협력적 노사관계 구축이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의 밑거름이란 확신이 생겼다”며 “앞으로도 발전적 노사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람의 일터 대상’은 인천경영자총협회가 즐겁고 보람 있는 일터를 만드는 데 기여한 우수기업과 관리자를 시상하기 위해 1994년부터 추진해 온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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