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6시 37분쯤 대전시 서구 관저동 관저체육공원 정자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대전 서부소방서
27일 오후 6시 37분쯤 대전시 서구 관저동 관저체육공원 정자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대전 서부소방서

[대전=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27일 오후 6시 37분쯤 대전시 서구 관저동 관저체육공원 정자에서 불이 났다.

불은 10여분만에 진화됐지만 정자 1동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9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신원미상인이 나뭇잎 소각 중 발생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 중이다.

이어 오후 8시 11분쯤 대전시 유성구 학하동 한 고물상에서 불이 나 샌드위치판넬 조립식 고물상 휴게실 10.4㎡ 및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57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다.

경찰은 고물상 인테리어 하치장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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