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27일 오후 1시 35분쯤 충남 서산시 운산면 용현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0.03ha를 태웠다.
산불이 나자 서산시청 공무원, 소방대원, 경찰 등 123명과 소방헬기 2대 등이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여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산자락 인근 밭에 버려진 잿더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박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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