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 3명, 아산 1명…道 누적 2448명

충남도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명으로 집계됐다./ⓒ뉴스프리존
충남도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명으로 집계됐다./ⓒ뉴스프리존

[내포=뉴스프리존] 박성민기자= 충남도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명으로 집계됐다.

1일 도에 따르면 전날 하루 천안시에서 3명, 아산시에서 1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 수는 2448명으로 늘었다.

천안 971번(20대), 아산 368번(60대) 확진자는 해외에서 입국해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천안 972번(30대), 973번(10대) 확진자는 귀뚜라미 보일러 아산 공장 관련 확진자로,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해당 공장의 관련 확진자는 충남 기준 150명으로 늘었다.

천안과 아산 확진자들은 모두 공주의료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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