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예비후보, “깨끗하고 투명한 선거문화 정착과 정직하고 건강한 정치실현을 위해 노력할 것!”

신동화후원회 안내포스터./Ⓒ신동화선거사무소
신동화후원회 안내포스터./Ⓒ신동화선거사무소

[구리=뉴스프리존]이건구기자=오는 4월 7일에 실시되는 경기도의원보궐선거(구리시제1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신동화 예비후보 후원을 위한 ‘신동화 후원회’(후원회장 박석윤)가 발족되어 활동을 시작했다.

보궐선거일을 37일 앞둔 3월 1일 신동화 예비후보는 “후원회 설립을 통해서 시민들의 정치 참여 기회가 확대되고, 투명한 정치자금으로 정직하고 건강한 정치를 실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다만,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엄중한 상황을 고려해 연말정산 때 전액 소득공제 되는 10만원까지만 후원받겠다.”며 신중한 입장을 밝혔다.

한편, 지난 해 12월 정치자금법이 개정되면서 지방자치단체장 예비후보자, 지방의회의원 후보자 및 예비후보자도 후원회를 통해 정치자금 모금한도를 선거비용제한액의 100분의 50까지 가능하게 됐다. 후원은 법인, 단체, 외국인, 사립학교교사, 공무원 등은 불가하며 개인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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