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재족하는 비가 내리는 가운데 현충탑과 3.1운동 기념조형물 앞에 마련된 자율참배 장소에 헌화중인 홍선의 평택시의회 의장./ⓒ평택시의회
봄을 재족하는 비가 내리는 가운데 현충탑과 3.1운동 기념조형물 앞에 마련된 자율참배 장소에 헌화중인 홍선의 평택시의회 의장./ⓒ평택시의회

“대한민국 만세! 대한민국 만세만세! 대한민국 만세만세만세!” 

홍선의 평택시의회 의장과 의원들은 1일 120주년 3.1절을 맞이해 평택시 현덕면소재  독립운동 기념 조형물 앞에 마련된 자율참배 장소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과 헌화를 마친뒤 조형물을 돌아 봤다.

홍선의 의장은 지난 1월 새해가 시작되는 시점에서도 현충탑을 찾아 헌화와 헌향으로 선열에 대한 예를 갖췄다./ⓒ 뉴스프리존 DB
홍선의 의장은 지난 1월 새해가 시작되는 시점에서도 현충탑을 찾아 헌화와 헌향으로 선열에 대한 예를 갖췄다./ⓒ 뉴스프리존 DB

이날 홍 의장과 의원들은   그날 함성과 함께 스러져간 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과 헌화를 마친뒤 조형물을 돌아보면서 3.1절 만세 운동, 그날의 의미를 되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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