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선 평택시장, 홍선의 의장, 유의동 국회의원 등 주요인사 20여명

3.1절  기념조혐물을 찾아 자율참배한 정장선 평택시장과 홍선의 의장,  그리고 평택출신 시도의원과 주요공직자들 /ⓒ 뉴스프리존DB

 [평택=뉴스프리존]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겨 코로나19 장기화로 시민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현재의 난관을 끝까지 함께 이겨내는데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1일 평택시 현덕면 소재 평택호에 조성된 독립운동 기념 조형물에도 추적추적 봄을 재촉하는 비가 내렸다.

제102주년 3.1절을 맞은 평택시의 주요 인사들은 오전 10시 평택호 3.1독립운동 기념 조형물을 찾아  순국선열에 대한 자율참배를 행렬을 이어 나갔다. 

3.1절  기념조혐물을 찾아 자율참배한 홍선의 평택시의회 의장과  평택출신 시도의원들/ⓒ 뉴스프리존db
3.1절  기념조혐물을 찾아 자율참배한 홍선의 평택시의회 의장과 평택출신 시도의원들/ⓒ 뉴스프리존db

이 자리에는 정장선 평택시장과 홍선의 시의회의장, 유의동 국회의원, 시·도의원 및 시 간부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과 헌화를 마친뒤 조형물을 돌아보면서 3.1절 만세 운동, 그날의 의미를 되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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