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김종인, ‘몽니•심술’ 부리지 말고 판세 따라야”

[서울=뉴스프리존] 최문봉 기자 = 홍준표 무소속 의원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와 국민의힘 후보간 단일화와 관련해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몽니나 심술을 부리지 말고 판세 따라야 한다”고 말했다.

1일 홍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예상한대로 안철수 후보가 1차 단일화는 무난히 성사되었다.”며 “이제 국민의힘 후보와 2차 단일화로 야권 단일화는 완성 되고 서울시정 탈환만남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홍 의원은 “ 안철수 후보가 1차 단일화는 무사히 성사됐다”며 “2차 단일화도 마찬가지로 민주당 후보와 비교 경쟁으로 결정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서울시민들은 야당 승리를 원하지굳이 야당중 어느당이 승리 하는지는 관심이없다.”며 “10년전 박원순 후보는 야권 단일화승리 후 10번 무소속 달고 당선된 바도 있다.” 며 야당의 후보 단일화를 촉구했다.

특히 홍 의원은 “벌써 국민의힘 김종인 위원장 측 극히 일부 사람들이 몽니를 부리고 있습니 다만 대세는 거역하지 못한다.”며  “이미 양대보궐선거에서 김종인 위원장의 역할은 아무것도 없다.”고 비난했다.

또한 “모든 것은 선출된 후보 중심으로 선거를치룰수 밖에 없기 때문에 이제부터라도 김종인 위원장께서는 몽니나 심술 부리지 마시고판세가 흘러 가는대로 따르십시오.“라고 말했다.

끝으로 홍 의원은 “그게 4월 7일 아름답게 퇴진하는 길이다.”라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