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경상대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김해에 거주하던 60대 여성이 1일 사망했다. 경남 10번째 코로나19 사망자다.뉴스프리존DB
진주경상대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김해 60대 여성이 1일 사망했다. 경남 10번째 코로나19 사망자다.ⓒ뉴스프리존DB

[창원=뉴스프리존] 오태영 기자=경남에서 10번째 코로나19 사망자가 나왔다.

사망자는 김해에 거주하는 60대 여성으로 진주 경상대병원에서 2개월 정도 치료를 받아오다 1일 오후 숨졌다.

방역당국은  이 사망자가 기저질환을 없는 것으로 확인하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장례절차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유가족의 동의 하에 먼저 화장을 한 뒤 장례를 치르게 된다.

한편 도내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인원은 1일 오후4시 현재 1차 접종대상자 2만5천805명 의 4.33%인 1천11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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