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프리존] 오태영 기자=경남에서 10번째 코로나19 사망자가 나왔다.
사망자는 김해에 거주하는 60대 여성으로 진주 경상대병원에서 2개월 정도 치료를 받아오다 1일 오후 숨졌다.
방역당국은 이 사망자가 기저질환을 없는 것으로 확인하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장례절차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유가족의 동의 하에 먼저 화장을 한 뒤 장례를 치르게 된다.
한편 도내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인원은 1일 오후4시 현재 1차 접종대상자 2만5천805명 의 4.33%인 1천118명이다.
오태영 기자
oooh51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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