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하여 日코로나 사망 8천명 넘어…화이자백신 맞은 60대 여성 사망, 부작용 여부 확인 안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COVID-19)

[국제 =뉴스프리존]박나리 기자= 전세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현황 실시간 통계 사이트 월드오미터(Worldometers)에 따르면 3일 오전 10시를 기준하여 총 감염자는 누적 115,273,835명으로 나타났다.

국제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한국시간 3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1억1천528만 명에 이르고 있다.
국제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한국시간 3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1억1천528만 명에 이르고 있다.

전 세계는 코로나19가 가파르게 증가하면서, 이는 지난해 12월 31일 중국이 후베이성 우한을 중심으로 정체불명의 폐렴이 발병했다고 세계보건기구(WHO)에 보고한지 427일만이다.

이렇게 코로나19가 전세계 발생국 220개국에 멈추지 않고 빠르게 확산되고있는 가운데 월드오미터가 전날에만 신규 확진자는 같은 시간때를 기준하여 (+190,513)명이며, 총 사망자도 전날에만 (+6,284)명이 늘어나 누적 2,559,044명으로 이날 격리해제는 (+190,756)명이 총 91,056,499명 확인, 치명률 2.22%로 나타났다.

월드오미터 따르면 세계 최다 감염국인 여전히 ▲미국은 하루사이 (+433)명이 늘어 총 누적 29,367,640명(전세계, 전체 25.5%)차지로 집계되었으며, 이어 △현재 미국의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만 (+1,677)명이 늘어나 누적 529,063명(전체 20.7%)를 차지 하였다.

또한, 월드오미터는 코로나19가 전세계 미주 대륙과 남아시아에서 신규 확진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이어 2~6위는 그다음이 ▲인도가 (+2,871)명이 늘어 누적 11,139,323명으로 나타났다. 이어 ▲브라질이 (+58,237)명이 늘어나 누적 10,647,845명이 발생, 이어서 ▲러시아가 전날에 (+10,565)명이 늘어나 누적 4,268,215명으로 ▲영국이 (+6,391)명이 늘어나 누적 4,188,400명으로 다음으로 ▲프랑스가 (+22,857)명이늘어나 누적 3,783,528명으로 나타났다.

사진: 일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 접종을 시작한 지난달 17일 도쿄에서 한 의료종사자(왼쪽)가 백신을 접종받고 있다.
사진: 일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 접종을 시작한 지난달 17일 도쿄에서 한 의료종사자(왼쪽)가 백신을 접종받고 있다.

이어 ▲일본은 전날에 (+887)이늘어나 누적 435,016명으로 전세계 37위로 랭크되었으며 계속해서 ▲한국은 (+444)명이 늘어 누적 90,816명으로 코로나19가 다시 확산세로 돌아선 양상으로 전세계 84로 랭크되었다.

반면 우한페렴 발생지▲중국은 (+7명)이 늘어나 누적 89,924명으로 전체 85위로 되어있다.

이날 국가별 사망자도 △미국에 이어 (2~6위)로 살펴보면, △브라질이 (+1,726)명이늘어 누적 257,562명에 이어서 △인도가 (+25)명늘어 누적 157,385명으로 △멕시코가 (+437)늘어나 누적 186,152명으로 △영국이 (+343)명이늘어 누적 123,296명으로 이어 △이탈리아가 (+343)명이 늘어나 누적 98,288명이 집계되었으며 △프랑스가 (+417)명이 늘어나 누적  87,220명으로 각 각 집계되었다.

한편, 일본에서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60대 여성이 숨지는 사례가 나왔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후생노동성은 이날 미국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60대 여성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지난달 26일 접종을 받은 이 여성은 기저질환이나 알레르기 질환은 없었다. 후생성은 지주막하 출혈이 사망원인 것으로 보인다며 현시점에선 백신 접종의 부작용인지 평가할 수 없어 인과관계를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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