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중심가인 반월교와 포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앞 2곳에 설치. 시민반응 뜨거워

포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앞에 설치된 포천시 도시조형물./Ⓒ포천시청
포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앞에 설치된 포천시 도시조형물./Ⓒ포천시청

[포천=뉴스프리존]이건구기자=경기 포천시가 새로운 통합도시브랜드를 홍보하고 시민들이 포토존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시 중심가인 반월교와 포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앞 2곳에 도시브랜드 조형물을 설치했다.

청정그린과 블루컬러 두 가지로 간결하면서 조화로워 맑고 깨끗한 포천의 이미지를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도시브랜드 조형물은 가로 4m, 세로 2m 규격으로 제작되어 멀리서도 한 눈에 들어올 뿐 아니라 LED조명으로 밤에도 환하게 밝혀 랜드마크로 손색이 없다.

한편 포천시의 새로운 통합도시브랜드 ‘평화로 만들어 가는 행운의 도시 포천’은 ‘행운’을 상징하는 네 잎 클로버를 기반으로, 평화와 포용, 소통을 위해 손을 잡은 네 사람과 사랑을 의미하는 하트 형상을 조합해 탄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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