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김정현 기자= 김진애 열린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의 의원직 사퇴로 승계예정자인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이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취재진의 질의에 응답하고 있다.
김 후보는 "(의원직 사퇴가) 분명히 일어날 일이고, 차기 승계자와 행정 절차를 밟고 있다는 것을 확실히 말씀드리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김 전 대변인은 "그제 밤 김진애 의원으로부터 준비하라는 전화를 받았으나 실감이 안났으나 여러분 앞에 서니 비로소 조금 실감난다"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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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현 기자
redkims6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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