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커피 코리아와 자원순환사회연대가 3일 경기도 평택시 소재의 한 농가에서 평택시 농업기술센터 홍석완 소장(왼쪽에서 네번째), 미듬영농조합 전대경 대표(왼쪽에서 다섯번째), 경기도 평택 농가 초록미소마을 조병욱 대표(오른쪽에서 세번째), 평택시 관계자, 스타벅스 파트너들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 커피 퇴비 전달식을 갖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스타벅스커피 코리아와 자원순환사회연대가 3일 경기도 평택시 소재의 한 농가에서 평택시 농업기술센터 홍석완 소장(왼쪽에서 네번째), 미듬영농조합 전대경 대표(왼쪽에서 다섯번째), 경기도 평택 농가 초록미소마을 조병욱 대표(오른쪽에서 세번째), 평택시 관계자, 스타벅스 파트너들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 커피 퇴비 전달식을 갖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서울=뉴스프리존]박진영 기자=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2015년부터 현재까지 7년간 누적으로 약 4000t(약 20만 포대)의 친환경 커피 퇴비를 경기도 평택시를 포함한 보성, 하동, 제주도의 지역 농가에 지원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3월 3일에도 자원순환사회연대와 함께 평택시 농업기술센터 홍석완 소장을 비롯한 평택시 관계자와 미듬영농조합법인 전대경 대표, 경기도 평택시 농가 초록미소마을 조병욱 대표, 스타벅스 파트너들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시 소재의 한 농가에서 친환경 커피 퇴비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에 전달한 커피 퇴비는 1만 6000포대(약 320t)다.

지난 2019년 4월에는 평택시, 자원순환사회연대, 미듬영농조합법인과 함께 평택 농가에 친환경 커피 퇴비를 지원하고 해당 지역의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상품을 개발 및 판매함으로써, 우리 농가에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자원선순환 체계를 구축하는 MOU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

친환경 퇴비로 재배한 농산물은 푸드 상품의 재료로 사용된다. 국산 농산물을 활용한 제품은 '라이스 칩', '버터 가득 라이스 쿠키', '우리 미 카스텔라'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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