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로 인하여 백신은 전날에 67,153명 접종을 하였으며 7일간 누적 225,853명이 집계 되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 현황

[전국=뉴스프리존]박나리 기자= 국내 코로나19 현황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5일 신규 확진자 수가 300 후반대로 확인됐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관련 방역당국과 서울시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398명 늘어 누적 91,638명이라고 밝혔다. 전날(424명)보다 26명 줄은것.

이날도 코로나19로 인하여 사망자는 전날보다 8명 늘어 누적 1,627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78%다. 위중증 환자는 총 135명으로, 전날보다 5명 줄어 들었다.

수도권 뿐만이 아니고 비수도권에서도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높은 가운데 서울 129명, 경기 168명, 인천 12명 등 수도권이 309명으로, 전체 지역발생의 81.1%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은 부산 20명, 충북 19명, 충남 8명, 광주 5명, 강원·경북 각 4명, 대구·경남·전북 각 3명, 제주 2명, 세종 1명으로 각 지역별 감염자가 확인되었다.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집계 별로 살펴보면 최근 최근 1주일(2.27∼3.5)간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415명→355명→355명→344명→444명→424명→398명을 기록했다. 이 기간 300명대가 4번, 400명대가 3번이다.

국내 코로나19로 인하여 확진자의 크고 작은 집단에서 코로나19 감염이 일어났으며,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서울 은평구 사우나와 관련해 총 12명, 동대문구 병원 3번 사례에서 10명, 경기 이천시 스티로폼공장과 관련해서 12명이 각각 확진됐다. ▲강원 원주시의 헬스장 사례에서도 이용자와 가족 등 5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한편, 코로나19로 이날까지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398명 늘어 누적 82,560명이고, 격리치료 중인 환자는 8명 줄어 총 7,451명이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이뤄진 코로나19 진단 검사 건수는 총 678,911건으로, 이 가운데 6,633,666건은 음성 판정이 나왔고 나머지 63,707건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전날 하루 선별진료소를 통한 검사 건수는 37,111건으로, 직전일 35,697건보다 1,414건 많다. 전날 검사 건수 대비 확진자를 계산한 양성률은 1.07%(3만7천111명 중 398명)로, 직전일 1.19%(3만5천697명 중 424명)보다 소폭 하락했다. 이날 0시 기준 누적 양성률은 1.35%(678만9천11명 중 9만1천638명)다.

국내 코로나19로 인하여 백신은 전날에 67,153명 접종을 하였으며 7일간 누적 225,853명이 집계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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