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계정 통해 차별 없고 존중·배려하는 사회 만들기 노력 약속
서민 월세부담완화 앞장 등 국민에 실질 필요한 법안 찾아 추진

문진석 국회의원(왼쪽)과 세계 여성의 날 축하메세지(오른쪽) SNS 캡처./ⓒ김형태 기자
문진석 국회의원(왼쪽)과 세계 여성의 날 축하메세지(오른쪽) SNS 캡처./ⓒ김형태 기자

[천안=뉴스프리존]김형태 기자=문진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천안갑)이 8일 오전 본인 SNS 통해 ‘세계 여성의 날’ 기념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문 의원은 “세계 여성의 날을 축하합니다. 113년 전 뉴욕 여성노동자들 외침이 시간을 넘고 공간을 넘어 지금도 매해 3월 8일 여성 인권을 위한 뜻을 전 세계에서 함께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사회는 여전히 OECD 국가 중 가장 큰 성별 임금 격차가 있고 여성들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여전한 육아 부담과 경력단절을 경험하고 있습니다”라고 짚었다.

그러면서 “여성들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겠습니다. 차별 없는 사회, 누구나 능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사회, 여성과 남성이 서로 존중하며 배려하는 사회를 만들어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약속했다.

세계 여성의 날은 세계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날이며 1908년 3월 8일 미국 여성 노동자들이 근로여건 개선과 참정권 등을 요구하면서 시위를 벌인 것에서 시작됐다. 이후 유엔은 1975년을 세계 여성의 해로 지정하고 1977년 3월 8일을 특정해 세계 여성의 날로 공식 발표했다. 대한민국은 2018년부터 법정 공식기념일로 지정돼 전국에 걸쳐 다양한 행사들이 열리고 있다.  

한편 문진석 국회의원은 지난해 4월 국회의원 당선 후 코로나19 종식 때까지 월 세비 30% 기부를 이어가겠다고 약속했고 1년이 된 올해 3월까지 약속을 지켜가고 있다. 

또 공약으로 내걸었던 항목들을 약속대로 이행하기 위해 ‘일한 만큼 받는다-국회의원수당법 개정’ 발의 ‘골목 상인 응원법’ 발의 ‘한무보 가족 육아휴직급여 상향 법률안’ 발의 등을 했고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안’ 발의 통해 서민 월세부담완화에 앞장 서는 등 국민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법안 발의들을 찾아가며 추진 중이다. 

이외에도 ‘여성이 만드는 희망 대한민국’ 강연회, ‘초행 천안 청년 아카데미’ 기획 운영, ‘집중호우-특별재난지역 선포’, ‘LH 분양·건설 원가 정보’ 부적절 지적과 공개 주문 등 국민으로부터 선출된 국회의원으로 의무 이행에 열심을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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