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의회는 8일 제25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5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갔다./ⓒ오산시의회
오산시의회는 8일 제25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5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갔다./ⓒ오산시의회

[오산=뉴스프리존] 김정순 기자 = 오산시의회는 8일 제25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5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 갔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2020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으로 성길용의원을 포함 5명의 위원을 선임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 발의 조례안 5건과 오산시장이 제출한 조례안 4건 등 9건의 조례안과 기본소득 지방정부협의회 규약 동의안을 포함한 동의안 2건, 운암뜰 도시개발구역 도시관리계획 결정안에 대한 의견제시 1건 그리고 중기기본인력 운용계획 보고건 등 총 13건의 안건을 심의 처리할 예정이다.

장인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오는 7월부터는 전 시민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이 시작되는 걸로 알고 있다며 시민들이 혼란없이 안심하고 접종할 수 있도록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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