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디올 제공
김연아 ⓒ디올 제공

[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김연아가 #디올스탠즈위드위민 캠페인의 한국 대표로 참가한다.

이번 캠페인에는 세계적인 배우이자 활동가로 활약하고 있는 샤를리즈 테론을 비롯해 나탈리 포트만(Natalie Portman), 김연아(Yuna Kim), 딜론(Dilone), 인디아 마다비(India Mahdavi), 야라 샤히디(Yara Shahidi), 리빙빙(Li BingBing) 그리고 레일라 슬리마니(Leïla Slimani) 총 8명의 여성이 참가한다.

디올 뷰티는 이 여성들과 함께, 그들이 보여준 용기, 강한자아, 자신감, 선한 영향력에 초점을 맞추면서 그들의 멋진 경험을 많은 사람들과 나눌 수 있도록 #디올친업 #디올스탠드위드위민 캠페인을 기획하고 선보인다.

한국대표로 이번 캠페인에 참가한 김연아는 “문제에는 언제나 해결책이 있고, 침착하고 당당하게 문제의 원인을 분석하고 해결하려 노력한다면 반드시 좋은 미래가 올 것이라고 믿는다”면서 18년 동안 쏟았던 열정과 용기, 비하인드 스토리를 진솔하게 전하며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

한편, 디올 하우스는 #디올스탠드위드위민 #디올친업 캠페인을 통해 2007년 샤를리즈 테론이 설립한 CTAOP(샤를리즈 테론 아프리카 청소년 지도자 창학 프로그램)와 파트너쉽을 맺고 아프리카의 청소년들의 고등교육을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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