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XFC 퍼스트리그17 ⓒ맥스FC 제공
MAXFC 퍼스트리그17 ⓒ맥스FC 제공

[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입식 격투기 ‘맥스FC 퍼스트리그 17’이 오는 4월 3일 개최한다.

MAX FC는 작년 코로나19의 대유행 속에서도 총 3회(무관중 대회 포함)의 대회를 개최하였으며, 4월에 열릴 첫 퍼스트리그를 시작으로 중, 경량급 토너먼트 대회 및 각 체급 랭커와 챔피언들이 출전하는 프로 경기를 포함하여 총 4회 이상의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MAX FC 이용복 대표는 “우리는 지난 7년간 입식 격투기의 부활과 인기 스포츠로서의 도약을 목표로 총 37회의 크고 작은 대회를 꾸준히 개최해왔다”면서 “작년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입식 격투기 관련 지도자 및 선수들이 생계를 걱정할 만큼 많이 힘든 시기를 겪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MAX FC는 그들이 꾸준히 활동할 수 있는 무대를 만드는 것이 우리 대회사의 사명이라고 생각하고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며 “모두 힘내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4월 3일 열리는 MAXFC 퍼스트리그 17은 아마추어 4전 이상 전적의 신인 및 프로선수들을 3월 12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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