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446명이 늘어 누적 93,263명
일본 전날에 599명 이늘어나 누적 441,292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COVID-19)

[국제 =뉴스프리존]박나리 기자= 전세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현황 실시간 통계 사이트 월드오미터(Worldometers)에 따르면 9일 오전 10시를 기준하여 총 감염자는 누적 117,815,564명으로 나타났다.

전 세계는 코로나19가 가파르게 증가하면서, 이는 지난해 12월 31일 중국이 후베이성 우한을 중심으로 정체불명의 폐렴이 발병했다고 세계보건기구(WHO)에 보고한지 433일만이다.

이렇게 코로나19가 전세계 발생국 220개국에 멈추지 않고 빠르게 확산되고있는 가운데 월드오미터가 전날에만 신규 확진자는 같은 시간때를 기준하여 (+176,318)명이며, 총 사망자도 전날에만 (+4,816)명이 늘어나 누적 2,613,371명으로 이날 격리해제는 (+377,262)명이 총 93,453,004명 확인, 치명률 2.22%로 나타났다.

월드오미터 따르면 세계 최다 감염국인 여전히 ▲미국은 하루사이 (+6,679)명이 늘어 총 누적 29,744,652명(전세계, 전체 25.3%)차지로 집계되었으며, 이어 △현재 미국의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만 (+787)명이 늘어나 누적 538,628명(전체 20.6%)를 차지 하였다.

또한, 월드오미터는 코로나19가 전세계 미주 대륙과 남아시아에서 신규 확진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이어 2~6위는 그다음이 ▲인도가 (+15,226)명이 늘어 누적 11,244,624명으로 나타났다. 이어 ▲브라질이 (+36,136)명이 늘어나 누적 11,055,480명이 발생, 이어서 ▲러시아가 전날에 (+10,253)명이 늘어나 누적 4,333,029명으로 ▲영국이 (+4,712)명이 늘어나 누적 4,223,232명으로 다음으로 ▲프랑스가 (+5,327)명이늘어나 누적 3,909,560명으로 나타났다.

이어 아시아 3국 중▲일본은 전날에 (+599)이늘어나 누적 441,292명으로 전세계 37위로 랭크되었으며, 계속해서 ▲한국은 (+446)명이 늘어 누적 93,263명으로 코로나19가 다시 확산세로 돌아선 양상으로 전세계 84로 랭크되었다. '3차 대유행'이 지속 중인 가운데 전날보다 대폭 늘면서 300명대로 떨어진 지 하루만에 다시 400명대로 올라섰다. 400명대를 기준으로 하면 지난 7일(416명) 이후 이틀 만이다. 백신 접종 시작 이후 11일간 우선 접종 대상자 절반이 1차 접종을 마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은 이날 0시 기준 백신 추가 접종자가 64,111명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달 26일 국내 백신 접종 시작 이후 국내 누적 접종자는 총 383,346명으로 집계됐다. 2∼3월 우선 접종 대상자 763,982명의 약 50.2%가 1차 접종을 마친 것이다. 전날 하루 접종자 64,111명을 시도별로 보면 경기가 11,819명으로, 접종자 수가 가장 많았다. 이어 서울 11,465명, 경남 5,275명, 부산 4,784명, 대구 4,020명, 전북 3,732명, 경북 3,396명, 광주 3,099명, 전남 3,058명, 충남 2,960명, 대전 2,372명, 강원 2,200명, 인천 2,215명, 충북 1,572명, 울산 1,271명, 제주 723명, 세종 195명 순이으로 확인되었다.

반면 우한페렴 발생지▲중국은 (+19명)이 늘어나 누적 89,994명으로 전체 86위로 되어있다.

이날 국가별 사망자도 △미국에 이어 (2~6위)로 살펴보면, △브라질이 (+1,114)명이늘어 누적 266,614명에 이어서 △인도가 (+76)명늘어 누적 157,966명으로 △멕시코가 (+247)늘어나 누적 190,604명으로 △영국이 (+65)명이늘어 누적 124,566명으로 이어 △이탈리아가 (+318)명이 늘어나 누적 100,103명이 집계되었으며 △프랑스가 (+359)명이 늘어나 누적 88,933명으로 각 각 집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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