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뉴스센터 김경훈] 안성 도드람축산물가공처리장에서 무려 7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이틀새에 발생한 것인데요. 이 때문에 안성 지역사회에 또다시 움추러들고 있습니다.

김정순 기자의 보도입니다.

[안성=뉴스프리존] 김정순 기자 = 안성시 일죽면 소재 도드람LPC 사업장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8일 60명이 집단 발생한데 이어 이튿날인 9일 13명이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이 때문에 김보라 안성시장은 8일 해당 영업장을 폐쇄명령 조치했고,  오는 14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준하는 방역체계를 구축한다고 긴급 브리핑한 바 있습니다.

[vcr]  김보라 시장-사업장 폐쇄와 가족들까지  전수검사 중이라는 말씀

이에 안성시는 1주일간 관내 공공시설과 공공체육시설 등 시에서 운영하는 모든 시설에 대한 운영과 이장회의 등 각종 회의 또한 전면 중단하도록 한 상태입니다.  지금까지 안성에서 김정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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