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의 균형발전과 경기 동북부의 광역교통개선대책 마련을 위한 대표 도의원 될 것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당 대표로부터 공천장을 수여받은 신동화 예비후보가 김태년 원내대표, 윤호중 국회 법사위원장과 함께 4.7재보궐선거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신동화선거사무소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당 대표로부터 공천장을 수여받은 신동화 예비후보가 김태년 원내대표, 윤호중 국회 법사위원장과 함께 4.7재보궐선거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신동화선거사무소

[구리=뉴스프리존]이건구기자=4.7재보궐선거 경기 구리시 제1선거구에 출마한 신동화 경기도의원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9일, 국회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실에서 이낙연 당대표로부터 공천장을 수여받았다.

10일, 신동화 선거사무소에 따르면 이날 공천장 수여식에는 박영선 서울시장 예비후보와 김영춘 부산시장 예비후보 등 열두 명의 더불어민주당 후보자가 함께 참석했다.

신동화 예비후보는 “일상회복, 시민우선의 마음가짐으로 선거압승을 위해 혼신을 다할 것”이라며, “경기도의 균형발전과 경기 동북부의 광역교통개선대책 마련을 위한 대표 도의원이 될 수 있도록 유권자 여러분께서 압도적으로 표를 모아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이낙연 당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의 공천을 받은 후보자들이 비장한 각오로 선거에 임해주길 바란다.”며, “김태년 공동상임선대위원장과 함께 선거 승리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할 것”임을 강조했다.

김태년 원내대표도 “4.7재보궐선거는 코로나 극복과 민생경제회복에 책임을 다하는 선거이며, 대한민국의 도약과 비전을 공감하는 희망의 선거가 될 것”이라며, “당의 후보자 모두 국민의 삶을 변화시키는 정책선거로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D-28일을 앞둔 구리시 제1선거구 경기도의원 재보궐선거는, 더불어민주당 신동화 예비후보가 이날 중앙당으로부터 공천장을 수여받으면서, 지난 8일 공천장을 수여받은 국민의힘 백현종 예비후보와의 피할 수 없는 진검 승부가 본격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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