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하석주 대표이사(첫 번째 줄 왼쪽에서 네 번째)와 주니어보드 구성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롯데건설
롯데건설 하석주 대표이사(첫 번째 줄 왼쪽에서 네 번째)와 주니어보드 구성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롯데건설

[서울=뉴스프리존]박진영 기자=롯데건설은 10일, 서초구 잠원동 소재 본사에서 기업문화 개선을 위해 'L-junior Board'(엘-주니어 보드) 구성원들과 타운 홀 미팅을 진행했다. 주니어 보드 구성원들은 MZ세대로 변화하는 소비 형태를 가장 가깝게 이해하고 미래산업 주요 고객까지 대표하는 세대다.

주니어 보드는 본사와 현장에 근무하는 20~30대 직원 20명으로 구성됐으며, 첫 번째 타운 홀 미팅을 통해 하석주 대표이사와 함께 롯데건설의 비전과 기업문화 개선에 대한 토론의 장에 참가했다.

롯데건설은 주니어 보드를 통해 젊은 세대 트렌드를 기업문화에 접목하고 2030 직원들의 목소리를 수렴해 전사 업무 프로세스에 적용할 예정이다. 특히, CEO와의 핫라인을 구축해 중간 허들 없이 직접 소통하는 자유 토론을 매달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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