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COVID-19)

[국제 =뉴스프리존]박나리 기자= 전세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현황 실시간 통계 사이트 월드오미터(Worldometers)에 따르면 13일 오전 10시를 기준하여 총 감염자는 누적 119,668,023명으로 나타났다.

전 세계는 코로나19관련, 2019년 12월 31일 중국이 후베이성 우한을 중심으로 정체불명의 폐렴이 발병했다고 세계보건기구(WHO)에 보고한지 437일만이다.

이렇게 코로나19가 전세계 발생국 220개국에 멈추지 않고 빠르게 확산되고있는 가운데 월드오미터가 전날에만 신규 확진자는 같은 시간때를 기준하여 (+341,261)명이며, 총 사망자도 전날에만 (+6,514)명이 늘어나 누적 2,652,408명으로 이날 격리해제는 (+1,424,089)명이 총 96,282,397명 확인, 치명률 2.22%로 나타났다.

월드오미터 따르면 세계 최다 감염국인 여전히 ▲미국은 하루사이 (+63,371)명이 늘어 총 누적 29,990,943명(전세계, 전체 25.1%)차지로 집계되었으며, 이어 △현재 미국의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만 (+1,644)명이 늘어나 누적 545,382명(전체 20.6%)를 차지 하였다.

사진: 브라질 코로나19로 하루 사망 사흘째 2천명 넘어=코로나19 사망자가 급증하면서 상파울루시 동부지역에 있는 빌라 포르모자 공원묘지에 매장을 위한 구덩이가 미리 준비됐다. [브라질 글로부 TV]
사진: 브라질 코로나19로 하루 사망 사흘째 2천명 넘어=코로나19 사망자가 급증하면서 상파울루시 동부지역에 있는 빌라 포르모자 공원묘지에 매장을 위한 구덩이가 미리 준비됐다. [브라질 글로부 TV]

또한, 월드오미터는 코로나19가 전세계 미주 대륙과 남아시아에서 신규 확진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이어 2~6위는 그다음이 ▲브라질이 (+85,663)명이 늘어나 누적 11,363,380명이 발생, 이날 신규 확진자는 지난 1월 7일의 87,843명 이후 두 번째로 많은 수치다. 신규 확진자는 9일부터 전날까지 사흘째 7만 명대를 유지하다가 이날은 증가 폭이 더 커졌다.

이어서▲인도가 (+22,855)명이 늘어 누적 11,333,491명으로 나타났다. 이어 ▲러시아가 전날에 (+9,794)명이 늘어나 누적 4,370,617명으로 ▲영국이 (+6,609)명이 늘어나 누적 4,248,286명으로 다음으로 ▲프랑스가 (+25,229)명이늘어나 누적 4,015,560명으로 나타났다.

아시아 3국 중▲일본은 전날에 (+1,269)이늘어나 누적 446,318명으로 전세계 37위로 랭크되었으며, 계속해서 ▲한국은 (+490)명이 늘어 누적 95,176명으로 반면 우한페렴 발생지▲중국은 (+9명)이 늘어나 누적 90,027명으로 전체 86위로 되어있다.

이날 국가별 사망자도 △미국에 이어 (2~6위)로 살펴보면, △브라질이 (+2,216)명이늘어 누적 275,105명에 하루 사망자는 지난 10일 2,286명으로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이후 가장 많았으며 전날에도 2,233명의 사망자가 나왔다. 이런 추세가 계속되면 5월 중 누적 사망자가 40만 명 안팎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서 △인도가 (+125)명늘어 누적 158,483명으로 △멕시코가 (+654)늘어나 누적 193,142명으로 △영국이 (+175)명이늘어 누적 125,343명으로 이어 △이탈리아가 (+380)명이 늘어나 누적 101,564명이 집계되었으며 △프랑스가 (+316)명이 늘어나 누적 90,146명으로 각 각 집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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