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방송캡쳐

[뉴스프리존=심종완 기자]정치인 허경영 하늘궁이 14일 온라인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에 허경영이 살고 있는 하늘궁에 대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하늘궁은 허경영이 머물고 있는 곳으로 위치는 경기도 장흥이다.

장흥 유원지를 따라 올라가는 산기슭에 위치한 하늘궁은 기와집으로 허경영이 교육을 실시하는 강의실과 사랑방으로 구성돼있다.

하늘궁 명칭에 대해 허경영은 “내가 하늘에서 왔기 때문에 건물이름을 하늘궁으로 지었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한 시사탐사프로그램에서 허경영 하늘궁의 실제 소유자와의 인터뷰 김모 씨와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김모 씨는 “허경영 하늘궁은 4억 5천만원 대출을 받아 지은 것이다. 매달 이자만 2백만원을 내고 있다”라며 “걷기 힘들어서 허경영으로부터 치유를 받기 위해 부담이 되지만 해달라는 부탁을 받고 해줬다”라고 밝혔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