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이 의령군을 방문해 주요현안사업을 청취하고 의령전통시장 등 현장을 방문했다./ⓒ의령군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이 의령군을 방문해 주요현안사업을 청취하고 의령전통시장 등 현장을 방문했다./ⓒ의령군

[경남=뉴스프리존] 정병기 기자= 16일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이 의령군을 방문해 주요현안사업을 청취하고 의령전통시장 등 현장을 방문했다.

이낙연 위원장은 이날 오후 1시30분께 군청에서 권한대행, 국장 등과 간담회를 가져 군의 당면 현안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였으며, 이 자리에서 의령군은 20여년의   군민숙원사업이며 함양~울산간 고속도로와 남해고속도로를 연결하는 국도20호선(의령~정곡) 4차로 확장의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계획 반영과 일제강점기 우리말과 글을 지키기 위해 애쓴 의령출신 조선어학회 활동 인물 업적재조명을 위한 국립 국어사전 박물관 건립 유치를 건의했다.

이에 이낙연 위원장은 국도20호선 4차선 확장 등 건의한 사업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간담회 후 이낙연 위원장은 대한노인회 의령군지회, 의령전통시장을 방문하여  현장에서 군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방문일정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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