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하이컷 

[뉴스프리존=심종완 기자]'강철비' 정우성이 15일 온라인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화제다. 이에 정우성이 과거 방송에 출연해 사기를 당했다고 고백한 방송이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정우성은 앞서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당시 정우성은 DJ로부터 “사람을 볼 때 어떤 점을 보느냐?”는 질문을 받고 “사람을 볼 때 선입견 없이 본다. 무엇을 하나 딱 보진 않는다. 사람을 대하면서 그 사람이 나에게 전달하는 느낌이나 마음이 전달 될 때가 있다. 말이나 눈빛 표정 등을 모두 본다”고 말했다.

이어 정우성은 “종합적으로 다 보다보니 엄한 사람한테 당하기도 했다”라며 “돈도 많이 빌려줬다. 못 받은 돈도 많다. 돈 이야기를 꺼내는 사람을 멀리 한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우성은 지난 14일 개봉한 영화 ‘강철비’로 스크린을 통해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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