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에 영감을 받아 음악을 만드는 감성듀오 ‘센티멘탈M’, 2021년 첫 프로젝트 꽃은 ‘진달래’
-이루어지지 못한 사랑의 아련한 감정을 담은 발라드 ‘진달래연가’

'센티멘탈M' 진달래연가 앨범/ⓒ루비뮤직
'센티멘탈M' 진달래연가 앨범/ⓒ루비뮤직

[뉴스프리존] 김현무 기자=피아니스트 박종훈과 테너 이정현으로 구성된 프로젝트 그룹 '센티멘탈M'이 2021년 첫 디지털 싱글 '진달래 연가'를 오는 오는 19일 발매한다.

클래식, 재즈, 탱고, 뉴에이지 등 여러 장르를 뛰어넘는 연주는 물론이고, 작곡과 편곡, 음반 프로듀싱과 녹음, 라디오 DJ 등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에 걸쳐 재능을 보여주고 있는 피아니스트 박종훈과 바리톤처럼 강한 음색을 지닌 테너이자 ‘이야기가 살아있는 클래식 상식 백과’ 저자, 라디오 작가,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이사 등 다재다능한 본인의 재능을 다방면에서 보여주고 있는 테너 이정현으로 구성된 프로젝트 그룹 ‘센티멘탈M’.

‘센티멘탈M’은 지난 2020년 3월부터 <벚꽃이별>, <The Carnation Song>, <해바라기>, <코스모스 순정>, <눈꽃> 총 5개의 디지털 앨범을 발매했으며, 모두 꽃을 주제로 음악을 만들어 오고 있다. 2021년에도 ‘센티멘탈M’은 계속해서 꽃을 주제로 한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번 2021년 첫 프로젝트로 ‘센티멘탈M’ 이 선택한 꽃은 ‘사랑의 기쁨’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는 ‘진달래’이다.

이번 앨범 ‘진달래 연가’는 테너 이정현이 진달래꽃을 생각하며 먼저 작사를 진행한 후, 가사의 내용을 바탕으로 피아니스트 박종훈이 작곡하여 완성된 앨범이다.

작사가인 ‘테너 이정현’ 은 진달래꽃은 ‘사랑의 기쁨’ 이란 예쁜 꽃말을 가진 꽃이지만, 막상 본인은 진달래꽃을 보며 비록 사랑을 이루지는 못하였지만 헤어진 연인과의 아름답고 아련한 추억으로 남겨진 실제 경험이 떠올라 회상하며 가사를 써내려 갔다고 한다.

이후 ‘피아니스트 박종훈’ 은 ‘테너 이정현’의 가사를 읽은 후 이루어지지 못한 아련한 사랑 이야기의 감정을 살려 곡에 표현하려 노력했다고 한다.
‘센티멘탈M’은 지난해부터 여러 차례 함께 곡작업을 해왔더니 이제는 서로 이심전심이 되어 곡을 완성해 나가게 되었다고 말했다.

다양한 음악 활동을 하고 있는 센티멘탈M은 앞으로도 대중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곡들을 꾸준히 발매할 예정이며, 오는 3월 19일 정오에 발매되는 센티멘탈M의 ‘진달래 연가’는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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