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코로나19, 미국보다 신규감염자, 사망자가 높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COVID-19)

[국제 =뉴스프리존]박나리 기자= 전세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현황 실시간 통계 사이트 월드오미터(Worldometers)에 따르면 21일 오전 10시를 기준하여 총 감염자는 누적 123,502,561명으로 나타났다.

전 세계는 코로나19관련, 2019년 12월 31일 중국이 후베이성 우한을 중심으로 정체불명의 폐렴이 발병했다고 세계보건기구(WHO)에 보고한지 445일만이다.

이렇게 코로나19가 전세계 발생국 220개국 확진중 올해 들어 수그러들고있는 모습이지만, 여전히 월드오미터가 전날에만 신규 확진자는 같은 시간때를 기준하여 (+333,064)명이며, 총 사망자도 전날에만 (+4,909)명이 늘어나 누적 2,723,117명으로 이날 격리해제는 (+253,552)명이 총 99,452,651명 확인, 치명률 2.20%로 나타났다.

월드오미터 따르면 세계 최다 감염국인 여전히 ▲미국은 하루사이 (+5,497)명이 늘어 총 누적 30,482,127명(전세계, 전체 24.7%)차지로 집계되었으며, 이어 △현재 미국의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만 (+12)명이 늘어나 누적 554,871명(전체 20.4%)를 차지 하였다.

또한, 월드오미터는 코로나19가 전세계 미주 대륙과 남아시아에서 신규 확진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이어 2~6위는 그다음이 ▲브라질이 (+73,450)명이 늘어나 누적 11,950,459명이 발생, 이어서▲인도가 (+38,513)명이 늘어 누적 11,598,710명으로 나타났다. 이어 ▲러시아가 전날에 (+9,630)명이 늘어나 누적 4,447,570명으로 ▲영국이 (+5,587)명이 늘어나 누적 4,291,271명으로 다음으로 ▲프랑스가 (+34,998)명이늘어나 누적 4,181,607명으로 나타났다.

아시아 3국 중▲일본은 전날에 (+1,515)명이 늘어나 누적 456,459명으로 전세계 39위로 랭크되었으며, 이어서 ▲한국은 (+456)명이 늘어 누적 98,665명으로 최근 유행 흐름을 보면 가족·지인 모임, 직장, 목욕탕, 식당 등 일상 감염이 지속하고 있다.

반면 우한페렴 발생지 ▲중국은 이틀째 (+12명)으로 늘어나 누적 90,099명으로 전체 87위로 되어있다.

이날 국가별 사망자도 △미국에 이어 (2~6위)로 살펴보면, △브라질이 (+2,331)명이늘어 누적 292,856명에 이어서 △멕시코가 (+613)늘어나 누적 197,219명으로 △인도가 (+174)명늘어 누적 159,790명으로 △영국이 (+96)명이늘어 누적 126,122명으로 이어 △이탈리아가 (+401)명이 늘어나 누적 104,642명이 집계되었으며 이어서 △프랑스가 (+448)명이 늘어나 누적 92,167명으로 각 각 집계되었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