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주택 등 법인 2개 업체와 개인 3명이 창원시로부터 창원시 접견실에서 성실납세자 감사패를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영
부영주택 등 법인 2개 업체와 개인 3명이 창원시로부터 창원시 접견실에서 성실납세자 감사패를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영

[서울=뉴스프리존]이동근 기자=부영주택은 22일, 창원시로부터 최근 '제55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한 법인으로 선정돼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창원시는 지난 3일, 부영주택과 한국철강 법인 2개 업체와 최웅길 메트로병원 원장, 차재욱 하나지앤에스 대표, 류만열 동평테크 대표 등 개인 3명에게 성실납세자 감사패를 수여했다.

선정된 성실납세자에게는 '성실납세자'라는 명칭과 2년간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및 징수유예에 따른 납세담보 완화, 시가 주관하는 각종 행사나 시찰 등에 초청대상자로 선정되는 등 혜택이 주어진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의 중요한 재원이 되는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이 납부한 세금은 지역발전과 사회복지 등 시민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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